기획6분
기획의 세 가지 질문: 당위성·고객·핵심요소
2012년, 협동 탐험 게임 글리치의 서버가 완전히 꺼졌습니다. 개발사 타이니스펙은 3년과 수백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게임은 충분한 이용자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문을 닫는 대신 전혀 다른 제품을 냈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동안 팀이 흩어진 사무실끼리 소통하려고 직접 만들어 쓰던 사내 도구, 그것이 슬랙이…
2012년, 협동 탐험 게임 글리치의 서버가 완전히 꺼졌습니다. 개발사 타이니스펙은 3년과 수백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게임은 충분한 이용자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문을 닫는 대신 전혀 다른 제품을 냈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동안 팀이 흩어진 사무실끼리 소통하려고 직접 만들어 쓰던 사내 도구, 그것이 슬랙이…
1999년, 카이스트 박사과정생이 150만원으로 사이트 하나를 열었습니다. 1년 만에 회원 500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그 회사는 지분을 전부 팔아넘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이러브스쿨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