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cel 재배포 직후 500: 재배포 탓인지 값 탓인지 가르는 순서
운영에 올릴 새 커밋은 없었습니다. main 과 develop 이 같은 커밋이었고, 마지막 운영 배포는 그 커밋이 올라간 지 4분 뒤에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다시 올려 두자고 해서 vercel redeploy 로 같은 배포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2분 만에 Ready 가 떴고 도메인에 붙었습니다.
운영에 올릴 새 커밋은 없었습니다. main 과 develop 이 같은 커밋이었고, 마지막 운영 배포는 그 커밋이 올라간 지 4분 뒤에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다시 올려 두자고 해서 vercel redeploy 로 같은 배포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2분 만에 Ready 가 떴고 도메인에 붙었습니다.
하루에 관리형 Postgres 두 개를 배포에 붙였습니다. 하나는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연결 문자열을 손으로 옮겨 적었고, 다른 하나는 비밀번호를 끝내 보지 않았습니다. 후자가 더 빨랐고, 무엇보다 틀릴 자리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목록에는 글 297편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중 하나를 누르면 500이었습니다. 문서 사이트도 똑같이 목록은 정상이고 문서 본문만 죽었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마지막 커밋이 일주일 전이었고, 그 사이 코드를 건드린 사람은 없었습니다.
접속 문자열을 정리한다며 시크릿 이름 하나를 통일했습니다. 그날 밤 운영 사이트 로그인이 죽었고, 백업은 아무 소리 없이 깨졌습니다.
랜딩 페이지의 앱 소개 화면에 QR 코드를 붙이는 작업을 클로드에게 맡겼습니다. 결과물은 잘 돌아갔습니다. 타입 체크를 통과했고 프리뷰 배포도 깨끗했습니다.
Vercel은 흔히 "Next.js를 배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결합을 보면 자연스러운 설명이지만, 제품의 출발점은 프레임워크 호스팅보다 단순했습니다. 명령어 하나로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에 올리고, 배포마다 고유한 주소를 부여하는 것이 첫 문제였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를 Vercel 대시보드에서 보려고 Web Analytics를 켰습니다. Enable을 누르고 잠시 기다렸는데 지표가 0이었습니다. 스크립트를 넣어야 한다는 걸 그때 알았고, 넣고 배포한 뒤에도 한 번 더 헷갈렸습니다. 그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저는 이전 계획표에 번역과 이미지 변환을 기존 서버 유지로 적어뒀습니다. 둘 다 백그라운드 작업이니 상시 실행되는 서버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료 티어에서 걸린 문제들을 Pro 요금제로 올리면 몇 개가 사라질까. 세어보니 용량 문제는 전부 지워졌는데 블로커는 오히려 하나 늘었다. 돈으로 사는 것과 못 사는 것의 경계에 대한 기록.
잘 돌아가던 개인 프로젝트를 Vercel과 Supabase 무료 티어로 옮길 수 있을지 검토했다. 요금제 한도표부터 보는 대신 코드를 먼저 읽었고, 진짜 제약은 숫자가 아니라 실행 모델 쪽에 있었다.
GitHub에 커밋을 푸시하면 자동으로 서비스가 배포됩니다. 겉으로 보면 GitHub Actions의 Self-hosted Runner와 Vercel은 똑같아 보입니다.
사내 시스템은 직원 수가 적다고 해서 항상 가볍지 않다. 20명이 쓰는 문서 변환 시스템은 100명이 쓰는 단순 결재 시스템보다 더 많은 CPU와 저장 공간을 요구할 수 있다. 그래서 배포 구조는 인원수보다 동시 접속, 요청 시간, 파일 크기, 실시간 연결 수, 장애 허용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웹과 모바일 앱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배포할 때는 화면을 올리는 비용만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데이터베이스, 캐시, 실시간 통신, 백그라운드 작업, 이미지 저장소까지 포함해야 실제 운영비에 가까워집니다.
사내 시스템을 만들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 "직원 수가 늘어나면 서버 비용도 같은 비율로 늘어나는가"입니다. Vercel과 Supabase 조합에서는 직원 수보다 배포를 관리하는 개발자 수, 동시에 발생하는 요청, 데이터베이스 쿼리와 배치 작업이 비용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Vercel 배포는 성공했습니다. 프로젝트명.vercel.app 으로 접속하면 잘 뜹니다.
온프레미스로 돌아가던 서비스를 Vercel + Supabase로 옮겨보는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