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앱 다국어: 사전의 키를 한국어 원문으로 둔 이유
성경 지도 앱에 언어 다섯 개를 더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스페인어입니다. 화면이 하나뿐이고 서버도 없는 앱이라 붙이는 일 자체는 간단할 줄 알았는데, 번역문을 어디에 둘지에서 막혔습니다.
성경 지도 앱에 언어 다섯 개를 더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스페인어입니다. 화면이 하나뿐이고 서버도 없는 앱이라 붙이는 일 자체는 간단할 줄 알았는데, 번역문을 어디에 둘지에서 막혔습니다.
Expo를 설명할 때 가장 자주 붙는 말은 "React Native를 쉽게 쓰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틀린 설명은 아니지만 지금의 Expo를 이해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Expo는 미리 만들어진 앱에서 JavaScript를 실행하던 초기 경험을 출발점으로 삼았고, 지금은 네이티브 프로젝트 생성과 모듈 개발, 라…
처음 만들려고 했던 것은 크리스천 작명 앱이었습니다. 이름의 뜻과 신앙적 가치를 함께 살피는 도구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방향을 구체화할수록 작명의 범위를 한 분야에만 묶을 이유가 없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앱 두 개를 아이폰에 올려놓고 하나를 열었더니 빨간 화면에 이 문구가 떴습니다.
성경 지도라는 앱을 만들면서 npx create-expo-app을 치지 않았습니다. 이미 두 스토어에 배포되고 있는 다른 앱의 폴더를 통째로 복사해서 시작했습니다.
앱 하나를 두 스토어에 올리는 동안 빌드가 여러 번 깨졌고, 그때마다 우회를 하나씩 넣었습니다. 다 끝나고 저장소를 보니 임시방편이 셋 쌓여 있었습니다.
앱 하나를 두 스토어에 올리면서 EAS 를 처음 제대로 썼습니다. 그 전까지는 "배포 명령을 돌리면 스토어에 올라간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그 한 문장 안에 서로 다른 세 가지 일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걸 구분하고 나서야 어디서 막혔는지가 보였습니다.
새로 만든 앱을 아이폰에 설치했습니다. 빌드는 성공했고 설치도 됐는데, 앱을 열자 빨간 에러 화면이 떴습니다. 그런데 에러가 가리키는 파일이 이상했습니다.
Expo 앱을 개발하다 보면 명령어보다 “지금 다시 빌드해야 하나?”가 더 헷갈립니다. 화면 코드만 바꿨는데 Gradle 빌드를 다시 돌리기도 하고, 반대로 스플래시 이미지를 바꾼 뒤 Metro만 재시작해서 왜 그대로인지 한참 보기도 합니다.
Expo 앱을 배포한다고 하면 보통 eas build 명령 하나를 떠올립니다. 실제 운영 배포는 빌드, 앱 서명, 스토어 업로드, 베타 테스트, 심사, 공개 출시, OTA 업데이트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이 구분을 놓치면 CI가 성공했는데 스토어에는 앱이 없거나, JavaScript 수정이라고 생각해 OTA를 발행했는…
앱 개발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Flutter와 React Native 중 무엇이 더 좋은가요?"
React Native와 Expo로 여러 고객 앱을 개발·배포한다면 계정, 비용, 서명 키, 스토어 권한을 어떻게 나눌지 초기에 정해야 합니다. 이 구조를 잘못 잡으면 나중에 소유권 이전, 업데이트, 보안 관리가 복잡해집니다.
React Native나 Expo로 개발하다 보면 코드를 고쳤는데 앱에 바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원인 중 하나가 파일 변경 감시 도구인 Watchman 문제일 수 있습니다.
OTA(Over-The-Air) 업데이트는 앱 스토어 심사를 거치지 않고 설치된 앱의 JavaScript 코드와 에셋을 갱신하는 방식입니다. React Native와 Expo 환경에서는 빠른 버그 수정과 작은 기능 개선에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