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랜딩 페이지의 Lighthouse 점수가 폰트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
성능 최적화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개발 환경에서는 빠른데 배포 후 측정값만 크게 느릴 때입니다. 이번 랜딩 페이지가 그랬습니다. 개발 환경에서 관찰한 LCP는 약 1.68초였지만 PageSpeed Insights의 첫 측정은 5.5초까지 늘어났습니다. 이후 배포본을 다시 측정했을 때도 성능 점수 72점, LCP 4…
성능 최적화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개발 환경에서는 빠른데 배포 후 측정값만 크게 느릴 때입니다. 이번 랜딩 페이지가 그랬습니다. 개발 환경에서 관찰한 LCP는 약 1.68초였지만 PageSpeed Insights의 첫 측정은 5.5초까지 늘어났습니다. 이후 배포본을 다시 측정했을 때도 성능 점수 72점, LCP 4…
서버가 멀면 응답이 느린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제 경우 오리진 응답 지연에 CDN 우회 경로까지 겹쳐 페이지 응답에 1초 가까이 걸리는 상황이었고, 네트워크 쪽은 당장 손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응답 속도 대신 "눌렀을 때 반응하는 속도"를 올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느린 것과 느리게 느껴지는 것은 생각보다 …
Next.js 애플리케이션은 운영 빌드가 안정적이면 개발 서버도 같은 방식으로 움직일 것 같지만, 둘은 클라이언트 코드의 수명이 다릅니다. 제가 확인한 환경은 Next.js 16.2.7과 Turbopack이었고, 운영 사이트에서는 잘 눌리던 상단 메뉴가 로컬 개발 서버에서만 간헐적으로 먹통이 됐습니다.
브랜드 인트로를 만들면서 출발점은 로고 모양이 아니라 문자 수였습니다. DUOLABS AI STUDIO를 적어 놓고 중복을 걷어내니 남는 글자는 D, U, O, L, A, B, S, I, T 아홉 개였습니다. 3×3 격자 하나를 채우기에 정확한 숫자였습니다.
웹사이트 주소를 카카오톡이나 슬랙에 공유하면 제목, 설명과 함께 대표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이 이미지를 흔히 OG 이미지라고 부릅니다.
페이지 이동을 빠르게 보이게 만드는 장치는 대개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미리 다음 화면을 받아 두거나, 서버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스켈레톤을 보여주는 식입니다. 이번에는 그 두 가지가 한꺼번에 작동하면서 오히려 이동을 늦추고 화면 상태까지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웹 앱의 화면 가장자리는 평소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콘텐츠와 배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굳이 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화면을 확인하던 중 오른쪽 끝에 비어 보이는 세로 띠가 계속 눈에 걸렸습니다. 어떤 화면에서는 나타나고, 어떤 화면에서는 덜 보였습니다.
디자인 시안을 웹으로 옮길 때 핵심은 픽셀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의 의미와 반복 규칙을 브라우저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번역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시맨틱 HTML, 디자인 토큰, 컴포넌트, 반응형 규칙을 이용해 시안을 유지보수 가능한 코드로 구현하는 순서를 살펴본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직접 제공하는 React 랜딩 페이지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Chrome이 띄운 "이 페이지를 번역하시겠습니까?" 제안을 수락하면 번역이 시작되는 듯하다가, 잠시 뒤 사이트의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에서 화면을 옆으로 밀었더니 페이지가 밀리고 오른쪽에 빈 여백이 보인다면, 어떤 요소가 뷰포트보다 오른쪽으로 삐져나가 있다는 뜻입니다. 흔한 문제인데 범인을 찾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는 요소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개발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상황 중 하나가 내 브라우저에서는 되는데 다른 기기에서만 안 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화면이 아예 하얗게 나오면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콘솔도 못 보고 에러 메시지도 없습니다.
상단 고정 헤더는 거의 모든 사이트가 쓰는 패턴입니다. position: fixed 한 줄이면 끝나는 것처럼 보이고, 데스크톱에서는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iOS 사파리에서는 이 헤더가 스크롤 도중 통째로 사라지거나, 위쪽이 몇 픽셀 잘려 보이는 일이 생깁니다.
사용자가 버튼이나 링크를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실제 로딩 시간이 길지 않아도 서비스가 느리다고 느낍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성능 문제가 아니라 체감 성능과 피드백의 문제입니다.
웹 서비스를 만들 때 기술 스택은 단순한 취향 문제가 아닙니다. 개발 속도, 유지보수, 확장성, 채용 가능성, 운영 비용까지 영향을 줍니다. 작은 팀이나 1인 개발 조직이라면 특히 “적은 인원으로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