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앱 스토어 배포 준비 체크리스트: 순서가 중요한 이유
새 Expo 앱 하나를 두 스토어에 올릴 준비를 했습니다. 필요한 항목 자체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저를 막은 건 항목이 아니라 순서였습니다. 앞 단계가 끝나야 뒤 단계의 값이 생기는 구간이 몇 군데 있고, 그걸 모르고 덤비면 "왜 이 필드가 비어 있지"에서 멈춥니다.
새 Expo 앱 하나를 두 스토어에 올릴 준비를 했습니다. 필요한 항목 자체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저를 막은 건 항목이 아니라 순서였습니다. 앞 단계가 끝나야 뒤 단계의 값이 생기는 구간이 몇 군데 있고, 그걸 모르고 덤비면 "왜 이 필드가 비어 있지"에서 멈춥니다.
앱 하나를 두 스토어에 등록하면서 양쪽 API를 같은 날 연달아 만졌습니다. 목적이 똑같았기 때문에 차이가 잘 보였습니다. 인증 방식부터 다르고, 권한을 다루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심지어 "안 되는 걸 알려주는 방식"까지 달랐습니다.
새 앱을 App Store Connect에 등록하면서, 화면을 계속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 API로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은 자동화해보려고 했습니다. 결론부터 적으면 절반만 성공했습니다. 조회·수정은 되는데, 앱 생성 자체는 API로 안 됩니다.
몇 주 전에 만든 고객 포털 앱을 반쯤 복사해서 새 RN 앱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성경 속 여정을 지도에 그리는 화면 하나를 웹에서 옮겨온 것뿐인데, 옮기고 나니 "인증서까지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나"가 궁금해졌습니다. 결론부터 적으면 절반만 맞았습니다.
Flutter 프로젝트가 하나뿐일 때는 시스템에 설치된 SDK 하나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유지보수 중인 앱, 신규 앱, 검증용 브랜치가 서로 다른 Flutter 버전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전역 SDK를 계속 바꾸는 방식은 금방 불편해집니다.
모바일 앱의 운영 환경을 정리하다 보면 Android Keystore, iOS 인증서, Provisioning Profile 같은 낯선 자격 증명을 만나게 된다. 이런 파일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컴퓨터에서 앱을 다시 빌드하는 일이 상당히 복잡할 것처럼 느껴진다.
Expo EAS를 사용하면 모바일 앱의 빌드와 스토어 제출을 자동화할 수 있다. 편리한 만큼 운영에 필요한 자격 증명이 여러 곳에 나뉘어 저장되기 때문에, 각각의 역할을 구분하지 않으면 토큰 하나만 보관하고도 백업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Flutter 앱의 빌드 명령은 간단합니다. Android는 flutter build appbundle, iOS는 flutter build ipa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팀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배포 체계를 만들려면 그 뒤에 있는 서명, 권한, 스토어 API, 심사와 출시 절차까지 함께 설계해야 합니…
Expo를 사용하면 네이티브 빌드 과정이 크게 단순해집니다. 하지만 앱스토어 출시까지 명령어 한두 줄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자동 배포를 만들려면 앱 등록, 서명 자격 증명, 스토어 API 권한, CI/CD 승인 절차가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앞선 글에서는 이미 TestFlight에 올라간 iOS 빌드를 AI가 App Store 심사까지 제출한 과정을 다뤘습니다.
코드를 한 줄도 수정하지 않았는데 TestFlight에 올라가 있던 앱이 App Review 제출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얼핏 보면 AI가 앱을 새로 빌드해서 배포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준비된 빌드와 스토어 정보를 확인한 뒤 App Store Connect의 심사 절차를 진행한 것입니다.
빌드 모드(Debug/Release)와 배포 방식(Development/Ad Hoc/TestFlight)은 서로 다른 축입니다.
앱을 콜드 스타트하면 흰 배경과 앱 아이콘으로 구성된 iOS 스플래시가 정상보다 오래 남습니다. 같은 TestFlight 빌드에서도 빠르게 열릴 때와 약 8초 동안 멈춘 것처럼 보일 때가 섞여 간헐적으로 재현됩니다.
Expo 앱을 개발하다 보면 명령어보다 “지금 다시 빌드해야 하나?”가 더 헷갈립니다. 화면 코드만 바꿨는데 Gradle 빌드를 다시 돌리기도 하고, 반대로 스플래시 이미지를 바꾼 뒤 Metro만 재시작해서 왜 그대로인지 한참 보기도 합니다.
Flutter 프로젝트를 다른 컴퓨터로 옮길 때 가장 흔한 착각은 “Git 저장소만 clone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입니다. 소스 코드는 돌아오지만 .gitignore에 들어간 환경 파일, Firebase 설정, 앱 서명 키가 빠져 있으면 개발 빌드부터 스토어 업데이트까지 곳곳에서 막힙니다.
Expo 앱의 app.json을 고친 뒤 저장소에 푸시했습니다. production 채널의 OTA 작업도 평소처럼 실행됐습니다. 배포 작업이 성공하면 변경 사항이 앱에 들어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앱스토어 심사라고 하면 사람이 아이폰을 들고 앱을 하나씩 눌러 보는 장면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iOS 앱을 제출한 뒤 받은 반려 메시지에는 automated analysis라는 표현이 적혀 있었습니다. 사람 심사관의 판단을 기다리기도 전에 업로드한 바이너리의 권한 문구가 자동 분석에서 걸린 경…
Expo 앱을 배포한다고 하면 보통 eas build 명령 하나를 떠올립니다. 실제 운영 배포는 빌드, 앱 서명, 스토어 업로드, 베타 테스트, 심사, 공개 출시, OTA 업데이트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이 구분을 놓치면 CI가 성공했는데 스토어에는 앱이 없거나, JavaScript 수정이라고 생각해 OTA를 발행했는…
앱 개발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Flutter와 React Native 중 무엇이 더 좋은가요?"
React Native와 Expo로 여러 고객 앱을 개발·배포한다면 계정, 비용, 서명 키, 스토어 권한을 어떻게 나눌지 초기에 정해야 합니다. 이 구조를 잘못 잡으면 나중에 소유권 이전, 업데이트, 보안 관리가 복잡해집니다.